최근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수출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올해 수익이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백 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91.5%가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 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속·철강 부문 업체 75%가 수익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고무·화학, 기계, 음식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