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어제(19일) 다시 치료차 출국했습니다.
재계와 보도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어제 오후 5시 김포공항을 통해 하와이를 경유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는 지난 2일 귀국한 지 17일 만으로, 김 회장은 미국 모처에 머물며 신병치료를 할 계획입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주치의가 미국에서 치료 와 요양을 할 것을 권해 다시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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