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 시스템의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재계가 공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 시스템의 보완과 개선을 약속한 데 대해 공감하고,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도 논평을 내고 이번 조치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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