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 손목시계 제품이 업계 점유율 70%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세계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에서 전체 5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71.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손목시계 판매량은 100만대로, 시장점유율 52.4%를 기록했지만 최근 점유율이 급등한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 등과의 패키지 판매를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통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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