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의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 외신에 따르면, 피터 프랫 ECB 집행이사는 다음달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현행 0.25%에서 0.15%로 낮추는 것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또 프랫 이사는 예치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추는 방안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은행에 대한 시중은행의 하루짜리 예금에 적용되는 예치금리는 현재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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