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불안의 여파로 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도 0.6% 감소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1년 만입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하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민간소비와 투자 둔화, 정정 불안이 타격을 입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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