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 금요일부터 29일 목요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2014 원피스·재킷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진행했던 행사보다 물량을 30%가량 늘려 50억 정도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2, 3, 4 만원 초특가 상품 물량을 20% 늘리고, 5, 7, 9만 원대 중저가 상품도 대거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물량과 할인율을 대폭 강화해 고객의 합리적인 알뜰쇼핑을 가능하게 하고 다가오는 여름뿐 아니라 초가을까지 센스 있게 코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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