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중국 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주요 투자은행 등 57개 금융기관의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7.3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중순 7.50%대를 유지하다가 3월 19일 들어 7.4%로 떨어졌고, 또 다시 낮아진 것입니다.
지난 1분기 중국 성장률이 7.40%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에도 실물지표 등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불확실성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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