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0원 내린 달러당 1,022.0원에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 요인은 마땅히 없는상황이지만 하락할 경우,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있기 때문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를 경유한 현물환 거래량은 37억8,000만 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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