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협력회사와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RADI(유통공간개발연구소), LG생활건강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보고 무료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7일과 18일 인천 신트리공원 축구장에서 인천지역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구관련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 건강 축구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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