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자일로스 설탕'의 모델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선정하고 '착한 설탕, 자일로스 설탕' TV광고를 공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자일로스 TV광고를 통해 설탕의 단맛을 유지하면서 흡수율은 줄인 설탕임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자일로스 설탕은 매년 40%씩 성장했고, 최근에는 B2B에서 B2C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TV광고와 네이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자일로스 설탕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매실청 시즌을 겨냥해 담금 전용 제품인 대용량 제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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