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선에서 제1야당인 인도국민당(BJP)이 압승을 거두면서 10년 만에 정권을 바꿨습니다.
인도국민당은 특히 30년 만에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얻는 정당이 되면서 연정을 구성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차기 총리는 힌두-민족주의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구자라트 주지사로 오는 21일쯤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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