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삼성그룹은 어제(18일) 오후 이건희 삼성 회장의 상태와 관련해 "모든 검사 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완만하게 회복 중"이라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병실로 옮기는 시기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측은 "자세한 사항은 의료진이 판단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일반 병실은 중환자실이 아닌 병실을 의미하며, 이 회장은 본관 20층에 위치한 VIP 병실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