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논란과 관련해 산업재해 소송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백수현 전무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법원에 소송 보조 참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백혈병 문제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협상을 갖자는 인권단체 반올림의 제안에 28일이나 29일에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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