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일경제TV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박순하 하나대투증권 부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셀트리온,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지난 2013년 연간 재무상황은 주력사업 실적 부진과 비용 부담, 외형 축소로 수익성이 감소하여 매출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2,262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998억 원을 기록했다.
【 앵커멘트 】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
【 전문가 】
최근 3년간의 매출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2011년에는 1,787억 원, 2012년에는 1,954억 원으로 증가하였다. 작년은 998억 원으로 감소했는데 비용 부담 및 외형 축소로 매출액 또한 35% 감소한 2,262억 원을 기록했다.
【 앵커멘트 】
3년간의 부채비율 추이는 어떤가?
【 전문가 】
최근 3년간의 매출 부채비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1년에는 56.5%, 2012년에는 65%, 2013년에는 82%를 기록했다.
【 앵커멘트 】
향후 실적 전망은 어떤가?
【 전문가 】
서정진 회장의 주가 조작 혐의가 검찰에 약식 기소되면서 주가가 4.62% 상승했다. 램시마 유럽 EMA 허가 후 지난 해 일본에 판매 허가를 신청한 셀트리온은 2조 원 규모의 일본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 시장의 조기 정착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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