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오는 2016년이면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16년에 중국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1위 도약이 가능하다면서 아세안 등 잠재 성장률이 높은 신흥시장을 기반으로 중국 제조사들이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점유율 17.8%를 기록해 단일 업체로는 1위였지만 화웨이와 레노버, ZTE 등 중국 제조사들을 합치면 이들이 1위라고 진단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