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이 전세계 55개 고소득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올해 세계보건통계에서 2012년에 태어난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이 81세로 1990년보다 9.2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소득이 높은 55개 나라의 기대수명 연장 폭은 5.1세였고 우리나라는 이들 55개국 중 연장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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