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수치입니다.
시장에서는 0.3% 상승을 전망했고, 지난 3월에는 0.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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