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서 회장을 비롯해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김모씨와 주주동호회 회장 이모씨,
셀트리온 등도 약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지주회사, 계열사 등의 계좌를 동원해 시세조종 주문을 내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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