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계절밥상은 농번기를 맞아 유기농 비료를 모아 농가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다음 달 8일까지 펼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여러분의 기다림은 농부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식사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엽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으로 엽서 1장당 유기농 비료 100g을 농가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계절밥상은 올해부터 고객이 참여하는 농가 상생 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식재료와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음식의 근본이 되는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하는 농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 농가를 지원하고 활기를 더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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