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가 7년 만에 제품을 새로 단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15일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제품을 '평화공원 산림수'와 '지리산 산청수' 2종으로 새단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아이시스와 디엠지 청정수를 통합하고 지역 이름을 붙여 지역의 명수임을 강조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스는 믿고 마실 수 있는 지역 명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약알칼리수 '아이시스 8.0'과 함께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생수 1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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