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이 선보인 '스프링세트'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너시스 BBQ그룹은 '닭익는마을'의 스프링세트가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 1천 세트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스프링세트는 닭익는 마을의 인기 메뉴에 신선한 봄쌈을 구성한 세트 메뉴로 '봄나들이가자' '봄바람휘날리며' '봄기운팍팍'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모든 세트메뉴에 '봄쌈'이 함께 제공되며 기존 가격보다 15%가량 저렴합니다.

제너시스 BBQ그룹은 "봄꽃을 닮은 봄쌈과 함께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해 최근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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