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량이 넉달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는 9만2천여 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16.6% 증가했습니다.
다만 서울 강남3구를 중심으로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강화 방침이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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