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올해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1.3%를 기록, 전달 수치보다 0.3% 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부활절 연휴 기간 서비스 상품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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