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인기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내일(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양재점과 용산점 등 21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70여 종의 와인을 해외에서 판매되는 평균 가격 수준으로 준비했다며, 일별로 초특가 와인을 선정해 선착순 판매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6개월간 사전기획을 통해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50만 병의 대규모 물량으로 준비한 만큼 와인애호가는 물론 일반 고객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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