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D램시장 점유율이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매출 28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시장에서 28.2%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4분기 2위자리를 지켰던 마이크론은 매출 27억 8,500만 달러에 점유율 28%를 기록하며,
SK하이닉스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습니다.
1위는
삼성전자로, 점유율 35.5%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