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오늘(14일)부터 삼성카드에서 발생한 앱카드 명의도용 사고에 대한 특별검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스마트폰 고객 인증 정보가 빠져나가 6,000만원 규모의 부정매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카드에 이번주 중 특별검사팀을 보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다른 카드사도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살핀 후 검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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