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LS니꼬와 업계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 울산공장 제련 2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협력업체 직원 7명은 화상과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7시부터 제련 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구리물이 흐르는 탕로 끝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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