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경제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는 내일(14일)부터 이틀간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제46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1세기를 아시아의 세기로'라는 주제로 국교정상화 50년을 1년 앞두고 한일관계 해법과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인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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