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지역에 강력한 폭풍에 폭설까지 내리는 등 기상이변 현상이 나타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는 지난 이틀 동안 12센티미터 정도의 폭설이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와이오밍주에서는 700㎞에 이르는 고속도로가 폭설로 폐쇄돼 통행을 멈춘 대형 트럭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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