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B들은 경기회복세 둔화 가능성과 낮은 물가수준 지속 등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상당기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IB들은 기준금리가 이달 금통위에서 예상대로 2.50%로 동결된 데 주목하고 한은이 올해 말까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oA메릴린치와 크레디트스위스 등은 최근 원화강세와 세월호 참사 등이 수출과 내수 회복세를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