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업체 샤프가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샤프가 2013 회계연도에서 116억 엔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의 두 배 수준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양광 패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18% 증가한 2조 9,300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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