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응급 심장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가 오늘(13일) 오전 중에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이 현재 수면상태에서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 회복 여부는 저체온 치료가 끝나는 오늘 오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체온 치료는 수면상태에서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대사량을 줄여 신체 안정을 되찾게 하는 치료법으로 48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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