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이 다음 달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해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렉세이 밀레르 가스프롬 사장은 다음 달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해 선불 가스공급제를 적용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다음 달 2일까지 6월분 가스 대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밀레르 사장은 이어 우크라이나가 대금을 내지 않으면 가스를 공급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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