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지만, 그 규모는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 경상수지는 1,164억 엔 흑자로,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흑자규모와 시장 전망치, 전월 수치 등과 비교해 크게 밑도는 것으로, 소비세율 인상을 앞두고 고가상품 수입이 늘어난 것이 그 배경이 된 것으로 푸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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