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세계 3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GDP를 인구로 나눈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는 2만4329달러로, 전 세계에서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과 비교해 1739달러 늘어난 것으로,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 순위는 2008년 41위에서 해마다 상승했습니다.
또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1인당 GDP도 세계 35위에서 27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