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으로 감원에 시달리는 증권사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증권사의 사업·반기보고서 등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대 증권사의 직원 근속연수는 평균 9.4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사별로는 현대증권이 11.8년으로 가장 길었고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10.7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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