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해부터 정년을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늘리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텔레콤은 하성민 사장과 김봉호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임단협 조인식에서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통상임금 범위 확대 안건에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SK텔레콤의 정년이 만 60세로 연장되는 대신 만 59세부터 전년도 연봉을 기준으로 임금을 10%씩 감액하는 임금피크제가 도입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