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떠난 풍도는 어디?…안산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섬'

사진 : 1박 2일 방송 캡처


'1박2일'팀이 떠난 풍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기 풍도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풍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1.84㎢면적의 섬으로, 대부도에서 24㎞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풍도 부근에는 승봉도·대난지도·육도열도 등이 있습니다.

단풍나무가 많아 풍도라고 불려 굳어진 명칭이고, 봄에는 야생화가 많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될 '1박 2일'에서는 요물 같은 매력을 뽐내며 매 게임마다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온 정준영을 쟁탈하기 위한 이야기들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후 정준영의 선택을 받은 다른 멤버들은 팀 명을 '정준영을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인 '정사모'로 이름지으며 현장에 있는 제작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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