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세븐' 시리즈의 제품군을 강화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얼려먹는 세븐' 허니망고 맛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얼려먹는 세븐'은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발효 아이스크림입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건강과 맛 두 가지의 차별성을 부각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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