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집을 살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을 갖고 있는 가구수가 570만 가구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집을 살 여력이 있는 가구는 568만7000가구로 무주택 가구 143만9000가구, 1주택 이상 424만8000가구 등입니다.
한편 집 살 여력이 있는 가구의 55.8%는 앞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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