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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투데이 |
오늘(6일) 오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지현우의 전역식에 공개 연인 유인나가 참석못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8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일반 병사로 21개월간 복무를 마치고 이날 강원도 원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습니다.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선 지현우는 연인 유인나는 왜 참석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 질문은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답해 결별을 염려하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을 뿐 두 사람 사이에서 변화는 없다"며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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