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첫방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기황후'인기 이어가나

사진 : MBC '트라이앵글' 이미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첫 방송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5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1회는 전국시청률 8.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기황후'의 마지막 방송분이 기록한 28.7%보다 19.8% 하락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같은 날 첫 방송한 SBS '닥터이방인'은 8.6%로 2위, KBS2 '빅맨'은 8%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트라이앵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이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조직폭력배가 되고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라,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범수, 김재중, 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