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더아이
5일 오전 5시18분 쯤 일본 동쪽 바다에서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은 도쿄에서도 감지됐다.
NHK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후 도쿄 도심에 지진으로
진도 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 지진에 따른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즉시 보고되지 않았으나 추가 여진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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