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 한국야쿠르트가 월간 시상을 진행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2일 'Dr.K 쿠퍼스 최다탈삼진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 수상자로 LG 류제국 선수와 SK 이재원 선수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최다탈삼진상에는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과 해당 구단에 200만 원 상당의 '쿠퍼스 프리미엄'제품이 지원됩니다.
또 4할타자상에는 선수에게 100만 원 상금과 구단에는 400만 원 상당의 'Vfood'비타민 제품이 지원됩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시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건강한 제품을 지원해 선수들이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