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임직원의 교육훈련비를 대폭 줄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교육훈련비를 83억1,700만 원 지출했습니다.
교육훈련비는 지난 2011년 84억 원에서 2012년 122억 원으로 늘었지만, 지난해 약 32% 삭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