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13회계연도 기준 일본 상장사들의 세전 이익 합계는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자동차와 전자 제조업체들이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금융사를 제외한 1,474개 일본 상장기업들의 전체 이익은 28조엔, 우리 돈으로 약 282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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