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 1일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7.3으로,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전망치인 55.4를 웃도는 것으로, 민간 소비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제조업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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