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즉 IMF는 우크라이나에 2년간 1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7조 5천여억 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IMF는 미국과 러시아 등 24개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제금융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구제금융 대가로 우크라이나는 세금과 에너지 요금을 인상하고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등 경제구조 개혁을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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