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설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건설지출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민간과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전달과 비교해 0.2% 늘어난 942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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